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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뉴욕에서 생긴일, 바나나 껍질 때문에 17번 넘어지고 뉴욕시에서 1억원을 받은 사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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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바나나 껍질 때문에 17번 넘어지고 뉴욕시에서 1억원을 받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6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4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07년 미국, 안나는 길을 걷다가 한 여인이 부상을 당하는데 불행하게도 부상은 반복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안나는 1906년 부터 4년간 다른 곳에서 17번이나 넘어지면서 깁스를 하거나 병원에 입원했는 뜻밖에도 안나는 자신의 불행이 뉴욕시 책임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법정은 처음에는 안나가 소송으로 돈을 받기 위해서 사기극을 벌였다고 생각했지만 안나 뿐 만 아니라 부상입은 사람들이 계속 속출되자 한화 약 1억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그 이유는 바나나 껍질 때문이었는데 사람들이 바나나를 낱개로 사고 먹은 껍질을 거리에 버리게 되자 사람들이 넘어지게 된 것이다.그런데 얼마후 놀랍게도 문제가 해결됐는데 바로 전직 대령출신으로 도시 위생에 관심이 많았던 조지 워링이라는 남자가 화이트 윙스라는 청소부를 고용해서 2교대로 밤낮없이 청소를 해서 바나나 껍질을 없애게 됐다.

이에 사람들은 시민 의식이 생격서 청결한 거리에 바난 껍질을 버리지 않고 바나나를 팔지 않은 과일가게가 인기를 얻었다. 이후 슬랙스틱 코미디에서 바나나 껍질에 넘어지는 장면이 단골로 나왔지만 이제는 바나나 껍질로 넘어지는 사람을 찾아 볼 수 없게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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