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멕시코의 몬테레이의 전설인 마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6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4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2006년 멕시코, 한 남자가 마을 뒷 산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산 절벽에서 무언가 발견됐다.
놀랍게도 그것은 하늘을 나는 괴물이었는데 이 의문의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사람들은 몬테레이의 마녀라고 했다. 멕시코에는 몬테레이의 마녀가 있다는 전설이 있었는데 괴생명체에 공격을 받고 혼절한 레오라는 그 괴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했다.
찰흑같이 까만 옷을 입고 눈꺼풀이 없고 빨간 전구 같은 눈을 가진 할머니 모습을 한 그는 반인 반조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2006년, 하늘을 나는 어떤 것이 촬영하고 인터넷에 공개가 되자 몬테레이의 마녀가 실존하는게 아니냐는 말이 제기됐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남자는 하나가 아니고 두 명을 봤다고 하면서 붉은 눈과 검은 깃을 한 마녀가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깔깔대며 웃었다고 했다. 또 사람들은 올빼미 또는 집단 히스테리나 미확인 비행물체라고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2017년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가 숲에서 몬테레이의 마녀를 목격했다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고 지금도 대다수 몬테레이 사람들은 마녀가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