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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유리천장을 깬 세계 챔피언..믹스견 자몽이의 두 번째 도전!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10.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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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동물농장'에 믹스견 자몽이의 두번째 도전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믹스견인 자몽이와 주인 이용민 씨가 '독풀러 대회' 2회 연속 챔피언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독플러 대회'는 전 세계 스포츠견이 모여 챔피언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 앞서 지난 2018년에는 '자몽이'가 대회에 혜성처럼 등장하여 챔피언에 등극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진 2번째 도전. 대회에선 품종견이 우세할 수 밖에 없는 경기 종목이라서, 믹스견 자몽이의 우승은 놀라웠던 바. 2019 독플러 대회를 앞두고 자몽이가 헝가리로 출국했고, 도착한지 1주일만에 건강을 바로 회복해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SBS 'TV동물농장' 캡처
SBS 'TV동물농장' 캡처

이어 대회 2연패를 위해 지난 1년 동안 훈련을 쉬지 않았다며 자신만만하게 "작년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스피드도 빨라졌다"고 덧붙였다. 이어 용민 씨는 "자몽이 덕분에 이렇게 유럽에 오게 돼서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들이 도착한 헝가리는 애견인들을 위한 공간이 많았다. 다양한 물그릇은 물론 반려견들과 함께 공생하는 삶이그려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자몽이는 지난해 대회에서 점핑 1위와 러닝 5위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맞춰 마지막으로 연습을 하는 자몽이와 주인 이용민 씨. 지친 기색 한번도 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는 자몽이를 보며 용민 씨는 "제가 잘 던져야 자몽이가 잘 받는다"며 변화한 자몽이의 스피드를 자랑했다. 또한 90초 동안 풀러를 잡는 연습에서는 점핑력과 호흡을 척척 맞췄으나 중간에 타이밍을 놓치자 호흡이 흐려졌다. 이에 이용민 씨는 "좀 급하게 하다보니까 점프를 안시키니까 얼굴 가까이 가서 그런거 같다"며 문제점을 파악하기도 했다. 즉, 풀러의 높이 조절이 관건이었던 것. 곧바로 바로 잡기에 나선 자몽이와 용민 씨. 용민 씨는 "욕심내지 않고 평소처럼 해볼게"라며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TV 동물농장'은 야생의 자연을 누비는, 혹은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만 종의 동물들을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다룬다. 본 기획에서는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방송시간대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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