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송은이가 신봉선에 이어 유재환까지 회사 2호 연예인으로 영입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과 유재환, 신봉선이 게스트로 나와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얼마 전 신봉선과 계약하며 기획사를 차린 송은이가 새로운 스타와 계약을 맺었다.
그 주인공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환골탈태한 유재환이었다.
송은이는 “한참 전부터 셀럽파이브 프로듀서로 이야기하면서 작곡가로 영입하려고 했다”며 “음악 PD로 정식적으로 영입했다”고 계약 내막을 알려줬다.
전현무는 송은이에게 "유재환에게 살이 빠지도록 지시한거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은이는 "알아서 살을 빼고 왔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송은이는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진 유재환의 영입으로 자신의 기획사를 성장시킬 계획을 세웠다.
유재환은 과거 박명수의 1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로 활동해왔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6 1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