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타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복고풍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0s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멜빵바지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농구공을 든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35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9년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로 데뷔했다. 이후 ‘퀸카로 살아남는 법’, ‘맘마미아!’, ‘죽여줘!제니퍼‘, ‘클로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에는 영화 ‘인타임’ 속 실비아 웨이스 역을 맡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영화 ‘인타임’은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되는 미래시대, 전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외에도 킬리언 머피, 올리비아 와일드, 알렉스 페티퍼, 자니 갈레키 등의 배우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와관련 영화 ‘인타임’은 채널 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6 0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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