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웨이브(wavve)가 서비스 접속 장애를 안내했다.
5일 웨이브 측은 ‘[처리완료] 10월 5일 서비스 접속 장애 안내’ 공고를 게재했다.
이번 장애는 5일 오후 11시 25분부터 6일 새벽 1시 20분까지 발생했다. 장애 내용은 콘텐츠 목록 비노출로 알려졌다.
이에 웨이브 측은 홈페이지에 관련된 개발 서버 이전 작업 진행으로 긴급 조치 진행했으며 현재는 처리가 완료된 상태라고 안내했다.
이와관련 웨이브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웨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웨이브(wavve)는 대한민국의 OTT 서비스로 지난달 18일부터 서비스되고 있다. 기존 POOQ(푹)와 oksusu(옥수수)가 합쳐진 형태다. 현재 해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시청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있는 OTT 서비스는 웨이브 이외에도 크게 넷플릭스, 왓챠 등으로 알려졌다. 웨이브는 국내 OTT 최초로 대작 드라마에 투자하는 등 오리지널 콘텐츠 경쟁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6 0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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