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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금정원’ 45-46화, 황금정원 찾아 간 한지혜! 과연 거기에서 찾은 진실은? ‘서울용산 감7509’ 오토바이 범인의 체포!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0.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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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5일 방영 된 MBC 드라마 ‘황금정원’에서는 “애 낳은 거 숨기고 시집온 게 힘들어서 더는 못 살겠다고!”라고 말한 사비나(오지은)의 과거를 알게 된 진남희(차화연)은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사비나(오지은)와 최준기(이태성)는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기로 했다. 그녀는 ”당신한테 정말 보여주고 싶었어. 내가 버리고 온 과거, 이제 나한테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무 의미도 없다고, 그래서 오로지 당신만이 내 전부라고 보여주고 싶었는데 (...) 미안해, 중기씨”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에 최준기는 “괜찮아 다 이해해 (...) 만일 그랬다면 그게 더 실망스러웠을거야. 잘 해주자”라고 말하며 따뜻하게 포옹을 해줬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사비나의 진실을 알게 된 진남희(차화연)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까.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MBC드라마 ‘황금정원’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은동주(한지혜)는 자신의 진실을 찾기 위해, 부산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서 그녀는 자신과 한수미(조미령)에게 진실을 이야기 해 준 할머니를 찾아갔고, ‘신난숙’에 대한 정보를 더 물었다. 결국 그녀는 ‘황금정원’을 찾아갔고, 그 곳에서 28년 전 상황을 회상했다. 그 자리에는 은동주와 차필승(이상우), 사비나 그리고 사건과 관련 된 모든 사람이 있었다. 개회식 연설을 맡은 최대성(김유석)은 “희망이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출발!”이라고 객석을 향해 외쳤다. 과연 그 황금정원에서 은동주는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까.

이날 방송에서는 은동주(한지혜)가 부산에 가게 된 이야기도 공개되었다. 그녀는 사비나가 말한 “맞아, 엄마가 부산에서 낳은 선주의 딸이 바로 언니야. 엄마가 그 집에서 쫓겨나서, 아빠를 만나서 나를 낳았던 거고”라는 이야기의 흔적을 찾기 위해서 간 것이었다. 당시 사비나는 자신이 동생이고, 은동주가 언니라고 속였고, 그녀는 이 말의 진실여부를 가리기 위해 추적중인 것이었다.

43-44화에서 사비나는 “맞아, 엄마가 부산에서 낳은 선주의 딸이 바로 언니야”, “엄마도 너무 힘들어서 그랬대. 선주, 그 남자한테 엄마는 천대받고 쫓겨나서, 언니를 보면 그 악몽이 떠오르니까”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들은 은동주는 “니가 은동주고, 내가 사비나라는 얘기네”, “내가 나를 은동주로 기억하는 거는 불행했던 내 과거를 지우고 싶어서 착각한 거고?”라고 말하며 진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 물었다. 하지만 사비나는 “언니가 은동주로 살고 싶으면, 은동주로 믿고, 은동주로 살아.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동안 내가 행복할 수 있었던 건 다 언니가 불행해서였어”라고 말하며 진실인지 거짓인지 모호한 말을 이어서 했다.

그녀는 “언니 다시 한 번만 안아 봐도 돼? 아 이제야 편하다. 그동안 내가 언니를 내쫓으려고 했던 건 미워해서가 아니고, 미안해서였어. 이제부터 잘 할게”, “이렇게라도 진실을 말하니까, 속이 참 후련하다. 근데 부탁이 하나 있는데, 가족들한테는 아직...”이라고 입을 열었다. 과연 진실이라면 숨길 이유가 있을까.

차필승(이상우) 역시 이성욱의 흔적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 카페 CCTV영상을 확인한 그는 이성욱 사진을 의도적으로 찍고 있는 오토바이 헬멧남을 찾았고, 그가 은동주 교통사고 피습 범인과 동일인이라는 사실도 연결해냈다. 과연 사건의 실마리는 어디에서부터 풀리기 시작할까. 그와 함께 오토바이 범인을 알아낸 한기영(연제형)은 직접 오토바이 수리센터를 방문에 범인에 대한 추격을 좁히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울 용산 감 7509’라는 오토바이 번호판을 추적해 범인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예정되어있으며, 주인공 은동주 역을 맡은 한지혜와 강력계 형사 차필승 역을 맡은 이상우. 그리고 SNS스타 사비나역의 오지은과 I&K 본부장 최준기 역의 이태성 두 커플의 대립 관계가 주로 다루어진다. 과연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갈등과 ‘황금정원’에서 시작된 악연이 어떻게 풀어지게 될까. 성격도 직업도 그리고 환경도 모두 다르게 자란 4명의 숨겨진 비밀들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

아래는 ‘황금정원’의 인물관계도다.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드라마 ‘황금정원’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MBC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이다. 한지혜(은동주 역), 이상우(차필승 역), 오지은(사비나 역), 이태성(최춘기 역), 정시아(오미주 역), 김영옥(강남두 역), 연제형(한기영 역), 정영주(신난숙 역) 등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5분 시작하여, 4회씩 연속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최원석 감독, 구현숙 작가의 ‘두 번은 없다’가 배정되어 있으며, 11월 방영예정이다.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이다. 현재 캐스팅 된 출연진으로는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곽동연, 박아인, 박준금 등이 있다. 최원석 감독은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와 ‘오자룡이 간다’를 연출한 이력이 있으며, 구현숙 작가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를 집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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