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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6회 쉐도우, 배수지 직속상관 정만식? 배수지, 이승기 죽이려던 북한특수부대출신 암살자 총으로 쏴 이승기 구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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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5일 방송된 ‘배가본드’ 6회에서는 부기장 장혁진(김우기)의 아내 강경현(오상미)이 청와대에서 대통령 초청 중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그런 강경현에게 누군가 찾아와 문서를 건넸다. 이승기는 김민종을 따라 국정원 안에 마련된 숙소로 가는데 그때 전화가 울렸다. 김민종은 이승기에게 국정원 내에선 개인 휴대폰 사용 금지라 말해 이승기는 전화를 받지 않고 끊었다. 이승기가 강경현은 언제부터 조사들어가냐 묻자 김민종은 여기까지 하는게 좋을 것 같다며 이제 그만 맡기라 하고 냉랭하게 돌아서 갔다.  

김민종이 이승기 방에서 나오는데 정만식이 김민종과 따로 이야기를 나누고, 배수지가 이승기에게 커피를 타서 올라가 경호원들을 뚫고 대통령을 찾아가다니 정말 대단하다 말하는데, 정만식이 배수지를 찾자 배수지는 이승기에게 엄지를 들어올리며 전쟁의 신이라 말하고 나갔다. 

김종수가 쳐들어온 가운데 이기영, 황보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강경현을 조사하는 신성록에게 강경현은  50억, 나같아도 억울해서 못 죽을 것 같다 했다. 강경현은 잘 못 알았다며 그건 나랑 통화한 거라며 우리 부부끼리만 한 은밀한 대화라 했다. 그러자 신성록이 스페인어로 통화기록에 너와 한 기록은 없었다며 어떻게 설명할거냐 물었고, 한국어로 대답해보라며 남편과 통화했다면 알 거 아니냐 말했다. 그러자 강경현은 사채업자들을 피하느라 대포폰을 사용했다 답했고 신성록은 엄청 당황하는 척 했다. 

그러자 국정원 원장은 능력 있는 사람이라더니 신성록 왜저러냐며 그런 것도 몰랐냐며 니네 책임이라 말하고 나갔다. 황보라는 분명 신성록에게 강경현 스페인어할 줄 안다 사전조사해 말씀드렸는데 왜 저러냐 하자 국정원 내에 스파이가 있다며 그래서 일부러 신성록이 이러는거라 말했다. 신성록은 존앤마크사에서 최소 100억 이상은 받았을거고 그 쪽 입장 이해한다며 돈 때문이라도 비밀 지켜줘야할테니까라 말하자 강경현은 내 남편 죽었어요 죽었다고요라 말했다. 그러자 이기영은 강경현 보내주라며 하는데 신성록은 억울한 듯 자신이 밝혀내겠다 하는데 이기영은 마치 강경현 편 들 듯 원장님 명령이라며 보내주라 했다. 

이승기를 암살하려던 박아인에게 그만두라며 더 무섭고 잔인한 사람이 맡게 된다했던 문정희 사주를 받아 이승기를 죽이기로 한 자는 북한 특수부대 출신 최대철이었다. 짜장면을 시켜먹은 배수지와 국정원 직원들을 틈타 그릇 회수하러 간 배달원을 기적시키고 대신 국정원 내부로 잠입한 최대철 부하는 약 탄 짜장면을 먹고 잠든 배수지를 비롯한 국정원 직원들을 지나 이승기를 죽이려는데, 이승기는 눈치 채고 숨어있었다. 그런데 그런 이승기를 찾아내고 마침내 이승기를 총으로 쏘려는데 그 찰나의 순간 배수지가 암살자를 총으로 쏴 죽이고 이승기를 구했다.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배가본드’ 방송 캡처

이승기는 죽은 암살자의 전화로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 문정희와 만나고 있던, 이승기가 죽은 놈의 핸드폰으로 건 전화를 받은 쉐도우의 정체는 바로 배수지의 직속상관 정만식이었다. 

 

 

 

액션배우를 꿈꿨던 이승기(차달건 역)가 유일한 혈육, 죽은 형의 아들 문우진(차훈 역)을 위해 살아가다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로 문우진을 잃고 우연히 사고가 아니라 테러라는 것을 알게 돼 은폐된 진실을 쫓던 중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화제의 첩보액션 드라마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이승기(차달건 역), 수지(국정원 요원 고해리 역), 문정희(존앤마크사 아시아사장 제시카 리 역), 신성록(국정원 정보팀장 기태웅 역), 황보라(국정원 기조실 공화순 역), 박아인(킬러 릴리 역), 고규필(유도체육과관장 고규필 역) 등이 출연해 매주 금, 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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