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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in순다열도’384회 박상원아이디어로 최초 낙하산 정글 하우스 완성! 허재, 조준호, 예나, 하연주 캐슈넛열매 발견, 맛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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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5일 방송된 ‘정글의법칙in순다열도’ 384회에서는 불개미 떼의 습격으로 허재, 조준호, 에이프릴 예나, 하연주는 다른 곳으로 식량을 찾아 나섰다. 하연주는 열매를 잘 찾기 위해 챙겨온 망원경을 들고 찾았다. 나무에 맺힌 캐슈넛 열매를 발견하고, 허재가 점프해 정글도로 열매를 땄다. 먼저 맛 본 허재가 맛있다하자 이어 조준호, 예나 하연주도 맛을 보고 맛있다 했다. 허재가 달려있는 캐슈넛 열매들을 더 발견해 다같이 부지런히 열매를 땄다. 

박상원은 정글의법칙을 보며 김병만이 집 짓는 걸 봤는데 새로운 양식의 집을 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낙하산을 우연히 펼쳐봤다가 뜨거운 햇빛을 막아준다는 생각에 낙하산을 지붕으로해 기둥을 세워 집을 만들어보기로 했다. 박상원을 도와 노우진, 김동한, 김병만 등 남은 이들이 함께 돕는데 김병만도 손놀림이 남다르더라며 칭찬했다. 낙하산 정글하우스가 완성되자 때맞춰 허재와 조준호, 예나, 하연주 허당원정대가 도착했다. 이를 본 허재는 디자인도 예술로 지었다며 좋아했고 병만족들 모두 뜨거운 햇빛을 피할 수 있었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물이 들어오기 전에 카누를 가지러 맹그로브 숲을 지나 가는데 망둥엇과의 도마뱀같은 물고기를 발견한 김병현은 신기해했다. 분명 육지였던 카누가 있는 곳엔 벌써 물이 가득 들어와 있었고, 일단 김병현, 조준호, 노우진은 카누를 향해 앞으로 나가는데 제작진은 멀찌감치 떨어져 촬영했고, 다행히 허리까지 오는 바다에 세 사람 모두 안전하게 카누에 올라 노를 저어 복귀하기로 했다. 노를 저어 가던 중 성게를 발견한 세 사람은 노를 성게를 잡아 올렸다. 노 위에서 세 사람이 다가오자 움직이는 살아있는 성게에 신기해하며 카누에 성게를 가득 잡아 실고 돌아왔다. 

생존지에서는 김병만이 작살을 만들고 있었는데 허재가 챙겨온 칫솔을 갈아 나무에 연결해 작살을 만들기로 했다. 김병만은 허재의 아이디어에 감탄하며 작살을 완성했다. 병만족은 수중탐사팀과 낚시팀으로 나뉘어 수중사냥에 나서기로 했다.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가진 박상원은 50m까지 내려간다며 수중사냥에 자신감을 표했다. 허재는 옛날에 별명이 물개였다며 배운 건 아니지만 독학으로 익혔다며 도전의지를 보였다. 허재는 출발 전 수중다이빙을 미리 연습하고 체험하고 정글에 온 것이었다. 그렇게 김병만과 함께 세 사람이 수중사냥에 나섰다. 

바닷물이 들어오는 시간이라 시야가 탁해져 있었고 바닥 곳곳엔 성게들이 가득하자 김병만은 수심 깊은 앞쪽으로 더 이동하자 했다. 세 사람은 삼각편대로 탐사를 하는데 김병만이 갑자기 물 속으로 들어가 구멍에 손을 집어넣었는데 포기하고 말았다. 김병만은 가장 큰 게 오리발이 없는 거라며 추진력이 없어서 자신도 힘든데 허재, 박상원 두 형님은 더 많이 힘드실 거라 했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인도양과 태평양사이, 적도의 생명을 품은 인도네시아의 살아있는 생태 박물관이라 불리는 ‘순다열도’에서 김병만을 중심으로 9명의 병만족 44기, 국민배우 박상원, 전 농구선수이자 농구감독 허재(54), 전 야구선수 김병현(40), 전 유도선수이자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조준호(31), 개그맨 노우진(39), IQ 156의 멘사 출신 배우 하연주(32), 김동한(21), 에이프릴 예나(19)가 펼치는 9人 9色 정글 생존기로 9월 28일 1회가 방송됐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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