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드럼 스승으로 등장한 손스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손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ck ‘N Roll Tonite!!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태풍 때문에 걱정 했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참 다행입니다. 역시 가을 밤은 공연하는 사람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좋아요. 오늘은 좀 더 넓은 초점거리로... 이 매뉴얼 렌즈 덕분이 내 팔 길이를 알아버렸어. 2019年 10月, 長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 무대 중 찍은 것으로 보이이는 사진으로, 손스타는 프로 드러머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관객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 살짝 인상 쓴 그의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과거 ‘무한도전’ 레스링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손스타는 유명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로 알려져있다.
그는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에게 레스링 기술을 선보이고 전수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0년 밴드 체리필터로 데뷔한 그는 본명 손상혁이며, 현재 레드불 코리아에서 사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손스타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전공의 학력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