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알린 유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욕실에서 상의는 탈의한 상태로 양치를 하며 거울을 통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마이...” “이 사진을 보니 잠들 수 없을 것 같아” “유리도 잘 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유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로,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고려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러시아인이었으나 한국 귀화를 결정하고 지난 9월 귀화 증서를 공개하며 정식으로 한국인이 됐다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유리는 러시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병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한편 그는 러시아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에, IQ148을 자랑하는 멘사 회원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5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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