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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차달남’ 최악의 방송사고 2탄, 흰바지에 똥싼 여기자-코딱지 먹은 여직원-마돈나의 무대추락-스케이트 칼날로 상대얼굴-팔씨름 팔을 부러트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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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흑역사로 남은 최악의 방송사고 2탄'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152회’에서는 이상민, 조우종 진행으로 '흑역사로 남은 최악의 방송사고 2탄'을 소개했다.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방송캡처

 

12위는 '웃음빵 터진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미국 캔사스의 방송국 기자가 생방송으로 전날 열린 농구 소식을 전했는데 농구 감독이 눈을 가린채 하프라인을 통과 시켰다라는 내용을 전하면서 본인이 직접 하프라인에서 거꾸로 슛을 하고 던지는 척하며 무심하게 던졌다.

기자가 던진 농구공은 14미터 떨어진 골대에 정확히 골인을 했고 이에 기자는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게 됐고 카메라 감독도 당황을 했다.

이어 CNN에서 재미있는 내용을 소개하던 베테랑 감독 앤더슨 쿠퍼는 프랑스의 국민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비행기에서 소변을 참지 못하고 방뇨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혼잣말로 “소변이 아니라 대변이면 어쩔 뻔 했냐?”는 혼잣말을 했지만 자신아 한 말에 웃음을 참을 수 없어서 방송사고를 냈다.

11위는 '뉴스 속 의외의 씬스틸러들'이 나왔는데 기상예보를 하던 기자 뒤로 설인의 모습을 한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미국 플로리다 지역방송국의 기자는 화재진압 현장을 보도하면서 기자 뒤로 발레복을 입고 말 가면을 쓴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방송을 방해했는데 앵커는 의연하게 화재현장 보도를 이어갔다.

10위는 '요리 프로에서 생긴 일'이 나왔는데 여성과 남성진행자 두 명이 치즈를 구워먹는 요리를 했는데 여성은 처음부터 불안하게 치즈를 흘리며 요리를 하다가 프라이팬을 흔들어서 한번에 뒤집다가 치즈를 와르르 떨어트렸다.

이어 인덕션에 떨어진 치즈로 인해 불이 붙었는데 뒤집게로 끄고 여성은 프라이팬으로 눌러 꺼서 방송사고가 났고 남자 진행자는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9위는 '불청객 난입으로 발생한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날씨 예고를 하는 도중에 아이가 난입 하지만 기상캐스터는 자연스럽게 예보를 이어갔다. 이어 호주의 뉴스 방송 도중에 앵커 뒤로 커다란 갈매기가 나타나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8위는 '생방송 중 동물에 공격당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낙타가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농부를 입으로 물어서 울타리로 던졌고 다리를 크게 다치게 됐다. 이어 미국 콜로라도주의 여자 앵커가 얼음이 깨진  호수에 빠져서 구출 한 개를 만지다가 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7위는 '벌레 때문에 생긴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루이지에나 기자가 기름유출에 대한 보도를 하다가 느닷없이 파리를 날아와서 입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이 나왔지만 의연하게 방송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6위는 '과한 열정이 부른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댄서겸 모델은 생방송 중에 앵커의 권유로 호기롭게 폴댄스를 하려다가 민망한 자세로 넘어지게 됐고 병원으로 이송되어서 응급치료를 받게 됐다. 또 호주의 방송프로에서 데니어는 경비행기를 몰다가 과욕으로 곡예를 부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중력이 너무 세서 기절을 하고 말았다,

5위는 '아찔하고 위험한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리카르도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불 쇼를 선보였는데 입에 기름을 머금다가 기름이 턱으로 흘러내렸고 그대로 불을 붙이는 바람에 불을 턱에 있는 기름에 붙어서 얼굴이 화염에 휩싸였고 리카르도는 퇴장을 했고 얼굴과 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어 불끄면서 넘어지고 난리가 났고 진행자가 넘어지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에 방청객들은 이 모든게 코미디 쇼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박수를 보냈다. 

스페인 방송의 기자는  마을에서 강물이 불어나서 허름한 교량이 위태롭다는 것을 방송했다. 방송에 열중하던 호제 기자는 보도를 하며 뒷걸음 치다가 강물에 빠지게 됐고 위험천만인 가운데 겨우 구출되자마자 바로 침착하게 방송을 했다.

4위는 '방송에서 주먹다짐한 사람들'이 나왔는데 의원들이 생방송 토론 도중 테이블 위에 있는 물병을 던지고 몸싸움을 하며 난투극을 벌였고 방송국 스텝들이 뜯어말렸다. 러시아에서는 TV프로그램에서 토론을 했는데 러시아의  KGB출신의 억만장자 알렉산드르는 도다른 억만장자 세르게이와 토론을 하다가 주먹다짐을 하게 했다.

3위는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쇼에서 배우 제니퍼 엘리슨은 파트너와 피겨스케이팅을 하며 전갈 동작을 하던 도중에 다리를 너무 높게 올려서 정수리를 찍게 됐다. 제니퍼는 정수리에서 피를 흘렀는데 상대 남자선수는 빨라진 심장박동으로 피가 많아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프로그램에서 포터는 파트너와 스핀을 하던 중에 스케이트 날을 얼굴을 스치게 했고 상처를 내고 응급처치를 받게 됐다. 아르헨티나 지상파 방송국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두 여성 참가자가 팔 씨름을 하게 됐고 팔이 부러지는 사고가 났다.

2위는 '시상식에서 생긴 아찔한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63회 토니어워즈'에서 '포이즌' 리드보컬이 노래를 부르며 뒤로 가다가 무대장치에 눌려 쓰러지게 됐다.

이어 영국의 권위있는 시상식 '35회 브릿 어워즈'가 열렸는데 팝의 여왕 마돈나가 망토를 걸치고 나와서 노래를 불렀는데 남성 댄서가 망토를 잡아당기자 무대 뒤로 추락하는 사고가 나왔다. 마돈나는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큰 부상은 없었고 바로 공연을 이어가게 됐다.

1위는 '평생 흑역사로 남을 더러운(?) 방송사고'가 나왔는데 생방송으로 나오는 뉴스에서 앵커가 보도를 하는 도중 뒤로 한 여성 직원이 코를 파고 코딱지를 먹는 모습이 나왔다.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생방송 현장 인터뷰를 하는 도중 기자가 급히 엉덩이를 막으며 흰바지에 설사를 하며 급히 뛰어가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KBS joy‘차트를 달리는 남자 ’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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