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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감독, “치타(박은영) 뮤직비디오에서 시작된 이야기…배우 조민수가 엄청난 아이디어 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9.10.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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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2019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야외 무대 인사 행사에 참여한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작품 기획 단계에 대해 이야기 했다.

5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초미의 관심사' 야외 무대에서 남연우는 "김은영(치타) 배우가 원래는 노래를 꿈꾸다 큰 사고나 나서 호흡기를 끼고 있었다"며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난 후에 다시 노래를 하고 싶어했지만, 사고로 인해서 노래를 못하게 됐다. 그래서 랩을 시작했고, 그걸로 유명해졌다. 이 이야기를 노래로 썼는데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길게 찍는 걸로 결정했다"라며 "그 과정에서 저희 스튜디오 대표님의 제안으로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
영화 '초미의 관심사'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래퍼 치타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배우 캐스팅 등이 된 상황에서 영화와 작업이 시작됐다. 남연우 감독은 "캐스팅이 먼저 됐기 때문에 배우들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조민수 배우가 엄청난 아이디어를 많이 줬다. 또 김은영(치타) 배우 같은 경우 옆에서 대사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많이 줬다"고 덧붙였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순덕이와 엄마가 두 사람의 돈을 가지고 사라진 둘째 유리를 찾아 나서기 위해 이태원 곳곳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아낸 작품이다.

래퍼 치타와 배우 조민수가 활약하고, 배우 겸 감독 남연우가 메가폰을 잡았다. '초미의 관심사'는 2020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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