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슈퍼엠(SuperM) 텐(TEN)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텐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 개설과 함께 “L.A”라는 짤막한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텐은 꽃을 옆에 둔 채 안경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청량한 하늘과 더불어 샤프한 그의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텐 사진찍는 거 좋아하던데 기대된다”, “사랑해요!!”, “너무 잘생겼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카스도 같은 날 페이지를 개설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삭제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1996년생으로 만 23세인 텐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태국 국적이다. 2016년 NCT(엔씨티)로 데뷔했으며 서브유닛 NCT U, WayV(웨이션브이), 슈퍼엠(SuperM)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팀의 메인댄서와 보컬, 래퍼를 담당하고 있으며, 데뷔 전에는 SM루키즈서 그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그가 속한 슈퍼엠(SuperM)은 지난 4일 앨범 ‘SuperM’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Jopping’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미국서 프리미어 이벤트를 진행한 이들은 캐피톨 레코드 타워서 5일(현지시간) 공연을 펼치며, 11월 11일~19일 사이에 첫 북미 아레나 투어인 ‘WE ARE THE FUTURE(위 아더 퓨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