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저스틴 벌랜더 호투에 부인 케이트 업튼까지 화제…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는 그의 나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케이트 업튼이 갑작스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남편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

저스틴 벌랜더는 5일(한국시간) 오전 3시 5분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서 펼쳐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홈경기서 선발출전해 7이닝 1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팀은 6-2로 크게 이겼으며, 탬파베이의 최지만은 1루수 3번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으로 부진했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모델 겸 배우로, 상당히 유복한 집안서 태어났다. 그의 증조부인 프레드릭 업튼은 미국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월풀 코퍼레이션의 공동창업자였기 때문.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기독교계 사립학교에 진학 후 승마선수로 활동했으며, 청소년 시절 각종 대회서 입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승마계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었으나, 2005년부터 틈틈히 해오던 모델 활동으로 인해 승마선수로서의 활동은 접게 됐다.

모델로 활동할 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의 수영복 화보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갔다.

2013년경부터 저스틴 벌랜더와 교제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본인은 공식적으로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들이 목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한 벌랜더가 월드 시리즈 우승에 일조한 후 이탈리아 투스카니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 11월 딸 제네비브를 출산했다.

이 시기‘더 레이오버(The Layover)’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 글래머로 유명한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다다리오)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4년 아이클라우드 유출 사태로 인해 저스텐 벌랜더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유출되어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