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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야노시호, 폭풍 성장한 추사랑 근황 공개…‘모델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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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사랑이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t me..It's Sar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랑이는 공원에서 보드를 타는 여유로운 뒷모습이 담겨 있었다. 톱 모델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닮아서 그런지 길고 가녀린 기럭지를 자랑하고 있다.

추사랑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추사랑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이 다리가 진짜 기네요”, “진짜 많이 컸다ㅜㅜ 보고 싶어요 사랑이”, “믿기지 않는다. 언제 이렇게 컸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려 2011년에는 딸 추사랑을 얻었다. 고등학생 때 일본에서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뛰어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톱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TV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사랑스러운 딸 사랑이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야노시호는 ‘마리텔 V2’에 출연해 서핑 등을 하면서 유쾌한 일상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추사랑과 함께 방송을 출연하면서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올해 나이 9세로, 점점 성장하면서 모델인 엄마를 닮아 길쭉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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