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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 자랑…남편과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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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안무가 배윤정 결혼 후 더욱 미모가 물오른 가운데 남편과의 나이 차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먹방 #애월 #하미 #배윤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옆에는 훈훈한 그의 남편이 자리 잡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결혼 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돋보였다.

배윤정 인스타그램
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해요. 우리 단장님”, “몸짓마다 안무인 것 같애용”, “Happy honeymoon”, “좋은 시간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안무가 배윤정은 올해 나이 40세이며 현재 야마앤핫칙스와 STAGE631의 공동 대표다. 그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EXID ‘위아래’, 카라 ‘미스터’, 티아라 ‘보핍보핍’ 등을 탄생시킨 스타 안무가다.

특히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에 출연해 호랑이 트레이너로 통하며 연습생들에게 혹독한 트레이닝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그는 지난 26일 10살 연하의 풋볼클럽 대표 남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로 태국 프로축구리그에서도 뛰었던 축구 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1년여의 열애 이후 백년가약을 맺게 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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