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설현이 더욱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3일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나라 D-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눈을 질끈 감고 있다. 파란색과 꽃 패턴이 섞인 원피스로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작발표회 수고했어! 영상 풀버전 보구있다ㅎㅎ 이틀 남았다는 게 안 믿겨”, “설현 님 진짜 예뻐요”, “웃는 모습니까 진짜 행복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가수이자 배우인 설현은 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멤버로 데뷔해 2012년 ‘내 딸 서영이’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못난이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등 출연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으로 우도환, 양세종, 설현, 장혁이 출연한다.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총 16작으로 이루어진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