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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첫방’ 양세종X우도환, 원수로 만난 이유?…설현과의 첫만남과 첫방송부터 알몸 연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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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의 나라’ 에서는 양세종과 우도환은 평생의 벗으로 설현과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첫방송’에서 고려 말, 서휘(양세종)은 민심이 흉흉해지고 나라가 기울어가는 와중에, 유일하게 남은 가족인 누이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다.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jtbc ‘나의 나라’ 방송캡처

 

하지만 서휘에게 세상은 홀로 감당하기 너무 버거웠고 우연한 사건으로 처음으로 꿈이라는 것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됐다. 서휘의 평생의 벗인 선호(우도환) 역시, 자신을 옭아매는 신분과 가문을 극복하기 위해 다가오는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했다. 둘은 강가에서 알몸으로 목욕을 하고 거리에 나가서 벽서를 보게 됐다. 

희재(설현)는 아버지를 알지 못하는 기생 한 씨의 딸로 권력과 저자의 모든 정보를 아우르는 정보 집단이 이화루에서 자랐으나 기생은 되지 않았다. 희재는 벽서를 붙이고 벽서범으로 관원들에게 쫓기게 됐고 휘(양세종)의 도움을 받고 위기를 모면하게 됐다.

또 희재 덕분에 관원들에게 쫓기게 된 휘는 이화루에 가게 되고 양반인 척 변장을 하게 되고 치도(지승현)가 그를 찾아 이화루에 들어오게됐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그동안 나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열었다.

서휘역에 양세종, 남선도 역에 우도환, 한희재 역에 설현, 이방원 역에 장혁이 주인공을 맡았다.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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