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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엄정화 근황, 50대 나이 무색한 최근 모습…팬들 “곱네요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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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잡티 하나 없는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정화는 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동안 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20년도 더 됐지싶은데. 우연히 처음본게.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곱네요 누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는 나이가 50대라는 것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자기 관리로 많은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정화의 나이는 1969년생 올해 51세다. 그는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엄정화는 드라마 ‘아내’, ‘칼잡이 오수정’, ‘결혼 못하는 남자’, ‘마녀의 연애’ 등으로 안방극장은 물론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싱글즈’,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입증하며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2013년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연기활동 뿐 아니라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고 ‘대한민국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아우르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로 활약 중인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제작 ㈜사나이픽처스, 영화사 올)’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엄정화 분)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박성웅 분) 부부가 생애 첫 가족 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유쾌한 액션 코미디다.

극 중 엄정화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엄정화는 차기작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위해 꽈배기 가게를 운영하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여자 ‘미영’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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