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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옥주현, 화보 속 운동과 다이어트로 다져진 “신이 내린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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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캠핑클럽’을 통해 화제에 오른 가수이자 배우 옥주현의 매거진 화보가 공개됐다.

4일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매거진 판매기간동안 엠바고를 유지했던 화보 파일을 이제 공유합니다. #옥주현”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검은색 목폴라의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자켓 안으로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복근이 살짝 엿보인다. 각선미가 돋보이는 그의 모습에서 고고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옥주현 /
옥주현 /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옥주현 /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옥주현 / 포트럭 공식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신이 내린 몸매” “진짜 어떤 컨셈이든지 다 씹어먹네” “아름다우십니다”라며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 명언으로 유명세를 탄 옥주현은 ‘인생술집’에서 “관리가 필요할 땐 어차피 아는 그 맛이니까 관리를 안 해도 될 때 먹자는 말이었다. 아는 맛을 안 먹는 것처럼 다이어트 명언이 됐다"고 해명했다.

요가와 다이어트에 매진한 사실을 밝힌 옥주현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야식 습관을 없애는 것을 추천했다. “보통 3일 야식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되는 거 같다. 3일 길들이는 게 중요한 거 같다. 일단 3일을 넘기고 나면 그 습관에서 살짝 멀어진다”는 것.

한편 핑클 멤버들 중 유일한 미혼인 옥주현의 남자친구, 결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2006년 4월께 친목 모임에서 만난 동갑내기 남자친구 제프장과 현재까지도 알콩달콩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설이 불거진 적이 있으나 이후 소식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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