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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봉준 전 여친 채보미,인스타 속 환상적인 몸매 "역시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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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 전 여친 채보미가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과거 채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스킨스쿠버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여행 #인터오션 #걸 #슈트 #투피스 #존예 크 걸꺼 투피스짜리 슈트인데 딱 저 부분만 안탔다!!! 진짜 엄청 편하고 기능도쩔고 역시 내 사랑 #gull 넘 맘에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보미는 몸에 달라붙는 검정색 슈트를 입은 채 환상적인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멋있어", "몸매 대박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채보미 SNS
채보미 SNS

지난 8월 19일 BJ 와꾸대장봉준(김봉준)은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전 여친 채보미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봉준은 채보미에게 "너랑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채보미가 "그럼 어떡해?"라며 되묻자 봉준은 "결혼? 농담이고 나는 너랑 같이 있을 때 가장 나 같다"고 답하며 사귀자고 고백했다.
 
채보미는 "아직 시기상 이른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채보미는 모델이자 스킨스쿠버 강사로 현재 BJ로 활동중이다.
 
과거 페이스북 스타로 인기를 끌은 그녀는 각종 CF, 모델 및 로드걸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했다. 2017년 6월 중국의 판다TV에서 활동하던 그녀는 계약 종료 후 팡팡TV와 1년 계약을 통해 BJ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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