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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장도연, 울면서 종영 소감…'후속 및 시즌2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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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종영한 가운데 장도연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장도연은 자신의 SNS에 "오늘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도발적인 포즈와 함께 야경을 만끽했다. 이 모습을 본 박나래는 "홍콩임??휴가 좋다 거인"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장도연의 섹시한 자태에  네티즌들은 "의상이 잘어울려요 화이팅", " 도연님 섹시가 액정뚫고 나왔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도연 SNS
장도연 SNS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 전 마지막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배지를 품으며 유종을 미를 거두게 된 장도연은 두 선배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덕화 선배님은 내가 이방인으로 느끼지 않게 늘 따뜻함으로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며 “경규 선배님은 종이에 적어가며 공부하시는 것을 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기억하고 본받아야겠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17년 9월 7일 첫 방송된 ‘도시어부’는 약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큰형님 이덕화는 “향기로운 포도주처럼 계속 익어갈 ‘도시어부’를 기대해달라”며 인사를 전했다.

'도시어부’는 지난달 19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했으며 시즌2나 후속작은 전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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