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빅스 레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22일 손준호는 자신의 SNS에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이틀연속 #라디오 #커플 #맨날했음 #페르젠 #빅스 #VIXX #레오 #정택운 #하루트리오 #김소현 #손준호 #부부#페르젠 #커플 (?) #박강현 #손준호 #케미발사 #받아주지못해미안해 #다음엔누가찍어주길 #셀카봉이든삼각대든챙기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들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르젠즈", "살이 빠져서인지 아이돌처럼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손주안을 두고 있다.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나이는 45세,손준호의 나이는 37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이다.
두 사람이 출연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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