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윤아와 수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위해 부산에 방문, 해운데 포차촌을 찾은 것이 목격돼 화제에 올랐다. 이에 과거부터 이어진 소속사 친구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갑라인 초대해줘서 땡큐! #엑소콘 재미있는거 인정~?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엑소콘서트에 나선 엑소의 멤버 수호와 시우민 사이에서 함께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친구이자 SM엔터테인먼트의 비주얼들이 한데 모여 우정을 과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 사람 모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90년생 동갑내기 라인이다. 수호는 1991년 5월생이지만 1년 조기 입학으로 90년생들과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특히 수호와 윤아는 뮤지컬 응원차 방문하거나 함께 MC에 나서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한다.
최근 ‘엑시트’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한 윤아는 올 여름 최대 흥행작으로 국내를 강타했다. 특히나 조정석과의 케미와 코미디 연기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가 또 어떤 작품으로 돌아올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1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