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글의 법칙' 하연주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근 하연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닝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주는 빨간색 무늬의 비키니를 입은 채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그녀의 몸매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디 모닝바다인가요", "아름다워요", "와우섹시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하연주가 지구상에서 가장 역동적인 ’물과 불의 땅‘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로 떠나 '병만족'과 함께 지정 생존 체험에 나섰다.
이날 하연주는 식량 확보에 중요한 도구인 작살을 선택, 미션지에 적힌 위치 힌트를 받아들고 추리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IQ 156의 멘사 출신답게 두뇌 플레이에 자신있음을 내비쳤고 힌트를 통해 다양한 연상을 이어가며 도구를 찾기위해 거침없이 직진해 시청자들을 주목케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하연주는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해 최근 KBS2 ‘왼손잡이 아내’에서 장에스더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