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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나이 20대 비주얼 뒤태…전용의자 선물 감사 “예쁜 빨강 편안한 의자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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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세아가 20대 비주얼의 남다른 뒤태를 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넘 좋다. 이쁜빨강 편안한 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남다른 뒤태로 사랑의 손하트를 남발했다. 특히 윤세아는 20대와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자도 넘나 이쁜 빨강. 오늘도 배우님은 넘나 이쁘셔요", "으앙 배우님 손하트 진심 무엇 넘나 귀여우신것", "빨강 의자와 배우님이라니 넘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 인스타그램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였던 남주혁은 유해진에게 배운 아재 개그로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인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나이는 28세다. 

윤세아는 최근 SK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발돼 활동 중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주 게스트는 박서준이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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