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백지영, 데뷔 20주년 맞은 정석원의 ♥…'소속사 및 남편과의 나이 차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백지영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과거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귀포시 #사계바다 인심좋으신 사장님이 머가 메인이고 머기 서비슨지 알수 없게 해버리셨다 ㅡㅡ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은 올해 나이 44세인 가수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사랑 안해', '사랑 하나면 돼', '잊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백지영은 9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정석원과 연상연하 부부로 살고 있다.

정석원은 지난해 2월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에서 고등학교 동창인 한국계 호주인 등과 함께 마약 파티를 벌였고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에 1심은 그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후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고 어젯밤 10년 같은 시간을 보냈다”며 “남편의 큰 잘못으로 염려 끼쳐 드려 부인으로, 아내로, 동반자로 진심으로 함께 반성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긴 시간 걸릴지 모르겠지만 저희 부부가 사는 모습을 넓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하고 부탁하는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13년 함께한 매니저의 신생 기획사인 트라이어스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