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김가영, 기상캐스터다운 비옷패션 눈길 “태풍 미탁 피해복구 기원할게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굿모닝FM’ 김가영 기상캐스터가 비옷패션을 뽐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매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오늘의 이슈를 전하고 있다.

최근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비옷인 듯~ 비옷 아닌 듯~ 너무 예쁜 비옷을 입은 #김가영 기상캐스터. 태풍 미탁! 더 큰 피해없이 이제 그만 가~~ 빠른 피해복구 기원할게요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 #굿모닝FM #장성규 #규디 #톡톡오늘의이슈 #김가영 #기상캐스트 #비옷 #OOTD #비옷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랄색 비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상큼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숙명여대 무용과를 졸업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한국경제TV 캐스터, OBS 기상캐스터, 포항MBC 아나운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MBC에 입사한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11일 종영한 MBC ‘호구의 연애’에서 허경환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