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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서 사용되는 크로마키는?…'배경 합성을 위한 특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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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크로마키 뜻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크로마키는 텔레비전 화상합성을 위한 특수 기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라이트블루의 스크린 앞에 인물이나 물체를 배치하고 컬러 카메라로 촬영하여 이 피사체상을 아주 다른 화면에 끼워 맞추는 수법이며 흑백 ·컬러 텔레비전의 어느 것에도 사용할 수가 있다. 

끼워 맞춰지는 피사체에는 블루 계통의 색을 사용하면 잘 안되지만 반대로 블루 계통의 색을 의식적으로 사용해서 특수한 효과를 낼 수도 있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이 기술과정은 모두 전자회로에서 행하여지므로 스위치 조작만으로 순간적으로 합성할 수 있다. 

같은 원리에 의한 화상합성은 영화제작에서도 컬러 필름을 사용해서 행해지고 있는데, 며칠 간의 작업일정과 고도의 숙련이 필요하다. 

미국의 NBC, RCA사 등에서 고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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