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열연 중인 배우 고민시의 과거 교복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8월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난 박굴미. 22일 #좋아하면울리는 넷플릭스에서 4시에 만나! 왜냐하면 내 좋알람이 왕창 울릴꺼거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좋아하면 울리는’에 박굴미 역을 소화하기 위해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있다. 웨이브진 긴 머리에 눈꼬리를 올린 아이라인이에 앙칼진든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은 “‘좋아하면 울리는’ 속 연기가 너무 좋아” “그냥 완전 배우상” “캐릭터랑 연기도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나이 25세인 고민시는 2016년 영화 ‘평행소설’에서 연출 겸 주연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에 나선 그는 드라마 ‘청춘시대2’ ‘라이브’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영화 ‘마녀’ ‘봉오동 전투’, 웹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고민시는 현재 김선아, 박희본, 류승수 주연의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아마추어 바둑기사 이현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