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브레이브걸스 출신 BJ박서아가 벗방 및 몸캠 루머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박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지켰다 내 포켓 친구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연예인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꺄 연애하는거예요? 결혼 가즈아", "찐 연애시작합니다", "헐 대박 ㅠㅠㅠㅠㅠㅠ 축하해요♥"
지난 8월 박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XX출신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벗방과 몸캠 논란에 대해서 해명했다.
박서아는 "올해 1월 8일 아프리카 방송을 처음 시작했다.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국내 어떤 플랫폼에서 방송한 적이 없다"며 "박서아라는 이름은 제 본명이다. 먼 훗날 제가 배우자를 만나게 되거나 아이를 낳게 되었을 때 내 아이나 내 남편 될 사람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게 머리에 박혀있는 사람이다. 저는 스스로 제 단속을 되게 하는 편이다. 저는 벗방을 한 적도, 몸캠을 한 적도 없다. 태어나서 그런 일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욕하시고 비난하시고 신분세탁을 하셨다는 분들도 계신다.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일을 한 적이 없다. 더 이상은 오해를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말을 계속 안 하고 있자니 오해가 계속 커진다. 그것 때문에 엄청 걱정하고 속상해하시는 팬분들이 계신다. 너무 속상하다. 그런 오해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BJ박서아는 올해 나이 31세로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6년 팀을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