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방송인 홍영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넛왕자님과 #프랑스가정식 먹기 도넛왕자는 사진을 잘찍는댜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홍영기가 담겼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홍경기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옅은 미소를 머금은 홍영기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20대 후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가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진짜 아직도 10대 같다", "얼짱 시절이랑 똑같네요", "남편이랑 투 샷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영기는 10대 시절 남다른 비주얼로 인해 '얼짱'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높은 방문자 수를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하 남편 이세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현재 쇼핑몰을 운영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