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라, 박정진과의 썸으로 화제…'인형 같은 비주얼'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러브캐처2'에 출연 중인 송세라가 박정진과 썸을 형성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 속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일 송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한 송세라가 담겼다. 그는 바비 인형 같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제발 러브라고 말해줘요", "정진-세라 럽스타그램 기다립니다", "러브캐처 보고 반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세라는 올해 나이 27세의 은행원으로 최근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Mnet ‘러브캐처2’는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걸고 펼쳐지는 캐처들의 거듭되는 반전과 은밀한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

송세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박정진과 설레는 썸을 형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아직 송세라의 정체가 '머니'인지 '러브'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세라가 출연하는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