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의 제니장으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는 김선아가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선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secretboutique #jennyjang #시크릿부티크 #제니장 #장도영 _ #장소진 #불나방이불꽃에달려드는것처럼 오늘밤 10시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소파에 누워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진심 제니장 그 자체 아닌가요?”, “와 진심 내이름은 김삼순 때랑 완전 바꼈다”, “드라마 진짜 잘 보고 있어요! 명품 배우의 명품 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가 출연 중인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김선아는 옷과 악세사리를 취급하는 강남 최고의 부티크를 운영하지만 실상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아야할 상류층들의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정재계 인맥의 비밀 보고인 J부티크의 대표 제니장을 맡아 장미희-박희본-김재영-고민시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선아의 명품 연기가 호평을 얻고 있는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