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검블유)에서 이다희와 러브라인으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인 이재욱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홍보 요정 면모를 자랑했다.
최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잼있게 보셨나요? 다음주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욱은 깔끔한 청남방에 커다란 카메라를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찡그린 얼굴에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으로 누리꾼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요?”, “진심 로운이랑 눈 호강 제대로”, “진짜 멋짐폭발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8년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재욱은 최근 ‘검블유’에서 이다희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막장드라마 마니아와 악역 조연 배우라는 독특한 조합으로 시선몰이에성공했다.
극중 이재욱은 이다희와 영화 같은 첫만남에 이어, 회를 거듭할수록 드라마 ‘장모님이 왜 그럴까’ 의 막장 악역과 상반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이재욱은 극중 이다희를 향한 마성의 직진 연하남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안방극장에 설렘 케미를 선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검블유’로 주목받은 이재욱은 차기작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원작은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이다.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