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내 안의 그놈’이 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진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 #진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대기실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검정색 셔츠로 시크함을 더한 모습이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오빠 완전 잘생겼어요~”, “진짜 너무 멋있다”, “요즘 내 안의 그놈 자주 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1년 B1A4 EP 앨범 [Let`s Fly]으로 데뷔한 진영은 ‘우와한 녀’를 시작으로 연기자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이후 ‘칠전팔기 구해라’, ‘맨도롱 또똣’, ‘구르미 그린 달빛’,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주연을 꿰찼다.
‘내 안의 그놈’은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의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월 9일 개봉했다.
한편, 진영은 현재 군 대체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