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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최귀화, 이요원과 테이저건 사망사건 해결 이후…단독으로 여성 살해사건 증거 찾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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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달리는 조사관’에서 최귀화는 이요원과 테이저건 사망사건 해결 후 단독으로 여성살해 사건의 새로운 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진정인 강도 전과자 박기수 일을 조사하게 됐다.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OCN ‘달리는 조사관’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술자리 난동을 진압하던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의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참고인들은 입을 모아서 경찰이 조준 사격을 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을 했지만, 윤서(이요원)와 홍태(최귀화)는 책임을 회비하고 싶었던 그들이 만든 거짓된 기억임을 밝혀냈다.

테이저건 사망사고에 대해 자체 조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과잉 진압 여부를 묻기 위해 인권증진위원회(이하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윤서(이요원)과 홍태(최귀화)는 서로 다른 진술에 의해 의견이 엇갈리게 됐다. 홍태는 참고인 3명이 일치한다는 것은 상상으로 채울 수 있는 거짓 진술 일 수 없다고 확신했다.

하지만 윤서는 세 사람의 진술 중 경찰이 쓴 모자에 대해 서로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미심쩍어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홍태와 윤서는 함께 마지막 참고인 정원철(정성일)을 만나 조사결과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테이저건 사망사건은 감당할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친구들의 거짓된 기억으로 일어난 비극적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경찰은 총기 오발 사고로 진실은 밝혀졌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던 피 진정인 경찰의 허망한 죽음은 씁쓸함을 남겼다.

또한 경찰이었던 윤서(아요원)의 아버지가 강압수사로 재판을 앞두고 실종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또 홍태는 3개월 전, 연주석의 아내 김미희가 집에서 살해된 사건을 홀로 수사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요원(한윤서 역), 최귀화(배홍태 역), 장현성(김현석 역), 오미희(안경숙 역)이 주요인물로 나오면서 현실적인 공감케미를 보여주게 됐다.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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