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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남아 살아보기’ 변우민X고세원 베트남 여행, 두유 한 잔에 달랏 피자 먹방 ‘침샘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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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 ‘여행 만렙’ 변우민과 ‘바른 남자’ 고세원이 브로맨스를 뽐냈다. 

3일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에서는 베트남 에피소드 2부 ‘영원한 봄의 도시, 달랏’ 편이 방송됐다.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방송 캡처
EBS1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 방송 캡처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는 스타들의 동남아시아 3개 국가 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여행기를 담은 12부작 여행 다큐멘터리다. 정석용(50)·김민교(46)는 태국을, 변우민(56)·고세원(43)은 베트남을, 황보(40)·김현숙(42)은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두 번째 장소는 ‘기회의 땅’이라 불리는 베트남이다.

변우민과 고세원은 브로맨스 케미를 뽐내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언어를 통해 ‘베트남 살이‘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느긋한 여정 속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사원에서는 간절히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두 사람은 새벽 이동 간에 새벽부터 펼쳐진 먹거리 노점상으로 향했다. 추워진 날씨에 몸을 녹여질 따뜻한 두유 한 잔에 ‘달랏 피자’라고 알려진 ‘반짱 느엉’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반짱 느엉은 라이스페이퍼 위에 갖은 토핑을 올려 구워낸 요리로, 그 맛은 피자보다 오코노미야키와 비슷하다고 한다. ‘라롯’이라는 베트남 채소에 다진 소고기를 싸서 구운 꼬치인 ‘보 느엉 라롯’도 눈길을 끌었다. 고세원과 변우민은 연신 그 맛에 감탄하며 새벽부터 먹방을 펼쳤다.

참고로 변우민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이며, 지난 1987년 영화 ‘바람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고세원은 1977년생 43세이며, 지난 1997년 KBS 슈퍼탤런트 3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EBS1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말을 걸어볼까? 동남아 살아보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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