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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영화를누리자,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 '샤론 테이트' 사건 모르고 봐도 재밌어"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9.10.0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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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브래드 피드 주연의 영화 '원스어폰어타임할리우드'에 대한 비평가들의 평이 화제다.

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연예통신'은 영화비평 코너 '영화를누리자' 코너에서 최근 개봉한 헐리우드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를 평했다.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드와 함께 제작한 영화다.

'영화를누리자' 패널들은 이 영화의 주제가 된 사건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김현민은 "샤론테이트 사건을 알고 보느냐 모르고 보느냐에 큰 차이가 있다"며 "이 사건을 알고 보면 히피들이 언제 저택으로 처들어 올 것인가를 걱정하면서 내내 긴장하며 보게 된다"고 전했다.

라이너 역시 "샤론 테이트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각본이 이상하다고 여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고 재미 없는 건 아니다"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은 스토리 구성의 천재답게 모든 장면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고 했다. 해당 사건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야기의 짜임새만으로 충분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감독만 뛰어난 게 아니다. 이 영화에서 두 주연인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완벽한 케미를 이뤘다는 평이다. 디카프리오가 감정을 쏟아내면 브래드 피트가 감정을 받아내는 연기를 하며 완급을 조절했다는 것.

'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는 지난 9월 25일 국내에 개봉해 3일 현재 누적관객 23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MBC '섹션TV연예통신'은 이번주부터 목요일 저녁 10시 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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