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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부티크’6회 김선아가 데오 가와 갈라선 틈에 데오 코스메틱 방화로 국제도시 노리는 배후 있음 드러나 김선아, 김재영 두고 장미희 만나러 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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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3일 방송된 ‘시크릿부티크’ 6회에서 김선아는 국제도시 사업을 어부지리로 가져갈 것을 노리는 강력한 배후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장미희에게 스스로 내쳐지려 했다. 임철형에게도 배후가 누군지 모르게하고 접근했을 거라며 장미희에게 스스로 내쳐지기 위해 김영아에게 부탁한 것. 김선아의 꿍꿍이를 모르고 김선아의 부티크가 압수수색 조사를 받게 됐단 걸 안 장미희는 부티크와 접촉하면 다 가만두지 않겠다 전하라 하고, 김선아는 홀로 어디론가 떠나왔는데, 김재영이 먼저 와 김선아를 반겼다. 같은 배를 탄 김선아와 김재영. 김재영은 뒤에서 웃으며 김선아를 봤고, 김선아도 김재영 몰래 자신의 뒤에 있는 김재영을 의식하고 웃었다.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sbs 드라마 '시크릿부티크' 방송 캡처

임철형이 데오 장미희와 김선아가 갈라섰다며 김법래한테 일이 술술 풀린다 말하자 김법래는 이제 그만 내외하고 임철형에게 배후가 누구냐 말해달라 하는데 임철형이 답이 없자 김법래는 임철형에게 조사장도 모르는 거 아니냐 말했다. 임철형은 누구인게 뭐가 중요하냐며 김선아와 박희본 손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지 않냐 말했다.  

김선아는 여기선 우리도 남들처럼 해보자 하고 김재영과 걷고, 맛있는 저녁을 기다렸다. 그때 김재영에게 부티크 직원에게 연락이 와 김선아에게 연락이 안된다며 데오 코스메틱에 큰 화재가 생겼다 보고했다. 김재영은 자신을 믿고 그 보고는 내일 하라하는데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김선아는 김재영에게 잠시 후에 들어가겠다 하고 직원에 연락해 사태를 확인하고 갈 준비를 했다. 김재영은 긴 싸움이 될 거라며 오늘만 하루만 그냥 이러고 가자라 하는데, 김선아는 짐을 챙겨 캐리어를 끌고 숙소를 나왔다.   

데오 코스메틱 공장 화재를 수습하기 위해 회의를 하고 있는 장미희와 박희본 앞에 김선아가 찾아가 단독으로 뵐 일이 있어 왔다 했다. 김선아는 공장 화재가 국제도시를 두고 벌어진 일이라며 2주 전부터 낯선 차가 드나들었고, 단순한 방화가 아니라 회장님과 자신이 갈라서자마자 방화를 한 거라며 국제도시는커녕 지 몸 유지하기도 벅차게 만든 거라 말했다. 

그때 류승수가 방화범이 갑자기 혐의를 인정했다며 뭔가 갑자기 꼬리를 자르는 느낌이라며 김선아가 없는 마당에 자신이 해보냐 묻는데 김선아는 자신이 그 공장 가동시키겠다며 대신 조건으로 데오 가에 다시 전처럼 받아줄 것과 그 공장 사람들에게 어떤 처우를 해주든 관여하지 말아달라 요구했다. 김선아는 그 공장을 가동되게 만들어오겠다하자 장미희는 김태훈은 이라 물었고, 김선아는 조금 더 시간을 달라며 돌아올거라 말했다. 

김선아는 가다가 카페에서 샌드위치와 주스를 먹으려는 고민시를 발견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무언가를 깨달았다. 그리고 고민시의 멈춘 시계를 발견하고 세상엔 두 시간이 존재한다며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멈춰버린 과거를 위해 사는 사람이라 말했다. 고민시가 대표님은요하고 묻자 김선아는 웃었고, 고민시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이겠죠 당연히라 말했다. 

박희본도 차를 타고 가다 김선아와 고민시가 함께 있는 걸 발견했고, 그 다음엔 주석태를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억울하다며 자신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위해 발버둥쳐왔는데 정작 가진게 없다며 주석태를 끌어안았다. 주석태도 박희본의 팔을 풀려다가 안고 토닥였다. 박희본은 주석태와 함께 차를 타고 주석태의 집에 함께 들어갔다.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김선아(제니장)가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 ‘시크릿 부티크’는 총 16부작으로 김선아(제니장, 본명 장소진 역), 김재영(윤선우 변호사 역), 고민시(이현지 역), 장미희(김여옥 역), 김태훈(위정혁 역), 박희본(장미희딸 위예남 역), 류원(위예은 역) 류승수(위예남 남편 차검사 역), 한정수(황집사 역), 김영아(미세스왕 역), 김법래(도준섭 역), 임철형(조폭 조양오 역), 윤지인(김미진 역) 등이 출연 중이고,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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