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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국적-나이 차이 극복 후 남편 진화와 행복한 근황 "주말 휴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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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함소원이 진화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휴식끝 #일터 로나온 #맞벌이부부"라는 내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한껏 꾸민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다정한 모습으로 손하트를 만들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 싸우지 말고 서로 더 생각해주세요", "두분 팬입니다",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앞서 함소원은 중국 국적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리며 18살 나이 나이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며 진화는 올해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 혜정을 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함소원은 중국 재벌로 알려진 진화의 재산과 자신의 재산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자산은 부동산 4~5개와 아파트 2개, 빌라 2, 전원주택이 있으며 진화는 비자금 3천만 원, 임대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아내의 맛'을 통해 신혼 생활부터 딸 혜정이 출산 이후의 모습까지 모두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재산 문제와 딸 혜정이의 육아 문제를 두고 다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혼 위기설까지 겪었다. 그러나 함소원은 '악플의 밤' 등을 통해 이혼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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