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핑클 이진의 사랑꾼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종영한 JTBC ‘캠핑클럽’에서 이진은 남편과 통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공개 영상 속 이진은 남편과 영상통화를 하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블랙핑크’를 좋아한다고 농담하는 남편을 향해 “몇달 떨어져 있어봐야 나의 소중함을 알 것”이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이진은 ‘캠핑클럽‘ 출연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6년 결혼 6살 연상 남편과 웨딩마치를 올린 후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남편은 미국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당시 재혼을 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두사람 사이에 자녀는 아직 없다.
앞서 이진이 속한 그룹 핑클은 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로 데뷔했다. 그 후 2003년 이진은 드라마 ‘논스톱3’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했다.
한편 ‘캠핑클럽’ 방영 당시 옥주현이 혼자 있는 모습이 많이 발견되며 ‘왕따설’에 대한 이야기도 돌았지만 핑클은 네 사람이 함께하고 있는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루머를 잠재우고 있다.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을 그렸다. 핑클 콘서트를 개최한 후 지난달 29일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