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결혼 이후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아들 이담호군을 공개했다.
최근 서수연은 자신의 SNS에 "딸국질선수 이담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이담호 군이 토끼 모자를 쓴 채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담호토끼 너무 귀여워용", "담호 넘 귀여워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TV조선 '연애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을 키운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솔약국집 아들들’에 함께 출연해 여전히 친한 손현주, 한상진, 지창욱이 참석했다.
이어 지난 4월 두 사람은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21일 이필모는 자신의 SNS에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는 1974년 6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서수연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14살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강사로도 활동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현재 친오빠와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집안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 또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