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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KARA) 출신 니콜, 탄탄한 몸매 과시한 근황…국적-나이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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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카라(KARA) 출신 니콜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지난 1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은 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 패턴의 노란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니콜 인스타그램
니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울 언니 진짜 너무 예쁘다 최고예요”, “니콜 누나 정말 예뻐요”, “헉 니콜 양 비키니?! 좋으시겠다, 하와이도 다 가보시고. 넘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니콜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다. 미국 국적인 그는 미국에서 자라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2013년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거부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어 2014년 1월 니콜은 카라로서의 활동이 마무리한다고 밝히며 탈퇴가 확정됐다.

이후 미국에서 트레이닝하면서 솔로 데뷔를 준비했고 타이틀곡 ‘MAMA’를 발매하며 복귀했다. SNS나 화보 등으로 근황을 가끔 알리던 그는 최근 일본 소속사와 계약하며 콘서트,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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