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조커’ 속 쿠키 영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조커’는 ‘스타 이즈 본’, ‘행오버3’ 등의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 재지 비츠, 로버트 드 니로, 프란시스 콘로이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으며 액션, 드라마, 스릴러 잔르로 알려졌다.
영화 ‘조커’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은 코미디언을 꿈꾸는 남자가 맨정신으로는 자신이 설 자리가 없는 것을 깨달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7일 제76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주연 호아킨 피닉스 역시 시상식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전국 1,192개의 스크린을 점유했다. 이어 2,708,421,890원의 누적매출액과 326,212명의 누적관객수를 유치했다.
개봉 후 영화 ‘조커’ 속 쿠키 영상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해당 영화의 쿠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조커’ 이외에도 ‘가장 보통의 연애’, ‘퍼팩트맨’,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이 개봉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