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박소담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지난 1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메이컵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모델 뺨치는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과 독특한 머리 색상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력뿜뿜하다못해 뽬뽬", "울언니 이미터 왕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조금 일찍 가을을 맞이한 '세끼 하우스'가 공개됐다.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비가 와도 축 처지기는커녕 마루에 앉아 자자의 '버스 안에서'를 춤과 함께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주혁과의 작별 인사도 그려졌다. 특히 '킵(Keep, 보관)' 해둔 냉장고 재료들을 탈탈 털어 풍족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어 마지막까지 재미를 안겼다.
'삼시세끼 산촌편' 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 펼치는 산촌 생활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출연진들의 나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가운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나이는 각각 48세, 42세, 2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