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최근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힝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하얀 피부에 붉은 입술로 임신 중임에도 아이돌활동기때 못지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이뻐” “만삭되면 더더 힘들어요 쌍둥이는 일찍 출산하니 다행이네요” “단발 잘 어울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룹 라붐 출신의 율희는 올해 나이 23세로, 5살 나이 차이의 28세 최민환의 아내로 알려졌다. 율희는 2017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 후 돌연 그룹을 탈퇴. 이후 혼전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에 올랐다.
이후 첫 째 아이 출산 후 두 사람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이들의 근황을 궁금해한 시청자들에게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살림남2’를 통해 둘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3 1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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