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고아라, 김희선과 ‘연영과 선후배’ 미모 자랑…최종 결말 남편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응답하라’ 고아라가 학교 선배 김희선과 만나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가운데 드라마 결말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촬영인 줄 알고 정지포즈 동영상이었다 김희선 선배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김희선과 브이를 그리며 역대 여배우들의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나이를 뛰어넘는 선후배 간의 우정을 자랑하는 모습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라 씨 가 요즘 너무 말랐어~”, “눈 호강 제대로 합니당”, “연예인 톱 원투!”, “인형이 움직이네! 박물관은 살아있다 리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 배우 고아라는 올해 나이 30세이며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 시즌1’으로 데뷔했다. 데뷔한 지 16년이 된 아역배우 출신인 그는 ‘페이스메이커’, ‘파파’, ‘맨땅에 해딩’, ‘응답하라’, ‘화랑’, ‘미스 함무라비’, ‘해치’ 등으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보였다.

특히 그는 지난 2013년 ‘응답하라’ 시리즈에 성동일, 이일화, 정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 민도희, 김성균과 함께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1994년도 농구와 서태지와 아이들을 소재로 담았다.

앞선 시리즈에서도 남편에 대한 화제가 대단했는데, 무수한 복선과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종회에서 쓰레기(정우 분)가 남편 김재준이라는 것이 확정되면서 막을 내렸다.

최근 ‘응답하라’ 후속편 ‘응답하라 2002’가 만들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