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임수향이 성숙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드라마에 관한 관심이 쏟아졌다.
최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우 아파트라니 자긔 이제 곧 우아한가 8부 시작해서 집에 빨리 가야하눈데 후하 핰빜 하트 비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버스정류장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패턴의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인 그는 남다른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는 정말 예뻐요. 내일 또 만나요”, “8부 본방사수!! 역대 최고 시청률 또 경신!! 축하드려요 아 자랑스러워”, “석희 보는 중이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향은 올해 나이 30세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 영역’을 통해 데뷔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방영한 SBS 드라마 ‘신기생뎐’의 여주인공 단사란 역으로 발탁되면서 성훈과 함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가 출연 중인 ‘우아한 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이장우와 배종옥, 정원중, 문희경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지상파, 종합편성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보여주며 7.1%(닐슨 코리아)를 기록했다.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두 자릿수 시청률까지 넘보고 있는 MBN ‘우아한 가’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MBN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